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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로의 패인은 이탈리안 마피아 보스면서 혈연을 내팽겨쳣기 때문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5부 스포 있음. 디아볼로의 집착과 패배에 대한 주절주절... 이런 거 똑똑해졌을 때 후딱 써놔야 한다. 안 그럼 영원히 기억 못 함.디아볼로는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정체와 뿌리를 숨기려고 함. 철저함을 넘어서 집착에 가까움.암살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엔 이 집착은 디아볼로가 마피아 보스가 되기 전부터 보였던 특성임. 여기서 디아볼로는 왜 자신의 정체와 과거를 숨기는 것에 집착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음.근데 생각해 보면 평범한 사람들도 살다 보면 과거에 한 실수 같은 거 떠오르면 창피하고, 그 부분만 똑 떼서 지워버리고 싶고, 잊어버리고 싶고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아예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디아볼로도..

디아볼로의 이중인격 씹덕 고찰

최근 죠미새가 되어서 디아볼로에게 지대한 관심이 생겨서 씹뜨억 글을 싸질럿는데 썩히기 아까워서 기록함. 당연히 5부 스포 있음.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에는 '디아볼로'라는 이중인격 캐릭터가 나온다. 디아볼로에게는 '비네거 도피오'라는 이름의 10대 청소년 외형을 한 또 다른 인격이 존재하는데, 이 중 누가 진짜 인격인지 의견이 분분함.태어났을 때 도피오에 더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었으니 도피오가 진짜이고, 디아볼로는 후천적으로 생긴 인격이라는 의견, 디아볼로는 악마라는 의견, 혹은 킹 크림슨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난 그냥 둘 다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중 삶에 대한 지분이 큰 쪽이 디아볼로일 뿐.태어날 때부터 이중인격인 걸 암시하듯이 갓난아기 때 눈이 붉게 변했다가 돌아오는 연출이 있음. ..